![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빈곤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손보]](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49/art_15754452877898_f2214b.jpg)
[FETV=안다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3일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해 국내·외 빈곤가정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된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을 돕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박근용 책임은 “직접 만든 장난감이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