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DB생명이 3일 ‘201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 경영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DB생명은 3년(2017~2019년) 내리 해당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이 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역량으로 기업 이해관계자인 고객, 직원,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 가치를 증대시키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DB생명은 ▲고객패널제도 운영 ▲보이는 ARS ▲보험약관이해도 평가 업계 최다 6회 우수등급 획득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4회 연속 우수 콜센터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인정받았다.

이태운 사장은 "고객 관점에서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개선할 수 있도록 완전한 판매, 완벽한 사후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