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하나카드가 홈페이지 방문자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응모를 통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17일 영화 ‘시동’의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벤트 응모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 전 까지며, 12일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결과가 공지될 예정이다.
또 하나카드는 올해 하나컬처에서 티켓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으로 선정된 5명에게 영화 ‘시동’ 시사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하나컬처 방문 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한국영화 및 국내 문화공연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나컬처는 뮤지컬, 연극, 전시 등 각종 문화 공연 할인과 무료 초청을 상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까지 ‘무비투나잇 시사회’를 60번 진행해왔으며, 대형 뮤지컬 전관 행사인 ‘뮤즈투나잇’도 15회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