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 주관 '2018 비전 어워즈'에서 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249/art_1575333173626_7f3e1a.jpg)
[FETV=안다정 기자] 현대해상은 자사 ‘2018년 연차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2018 비전 어워즈에서 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세계 주요 기업 및 정부기관의 연차보고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엔 20여개국에서 약 1000개의 보고서가 출품됐다.
현대해상의 연차보고서는 총 8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CEO 메시지 ▲내용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 등 7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대상뿐 아니라 글로벌 TOP100보고서 등 총 5개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현대해상은 매년 회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의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2018년에도 LACP 주관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