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 5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드의 정석’은 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이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되고 난 후 단일 상품 시리즈로는 업계 최단 발급 기록을 갱신해왔다.
우리카드는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카드의정석’ 시리즈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 별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플레이트 형태 순금 한 냥 ▲LG전자 프라엘 초음파 5종 풀패키지 ▲다이슨 퓨어쿨 ▲에어팟2 무선충전 ▲위비 꿀머니 1만점 등이 총 50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마켓컬리 이벤트와 SNS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단 기록의 달성은 우리카드와 ‘카드의정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올해는 카드의정석 브랜딩의 원년이었다면, 내년 2020년에는 정석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