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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보장 범위 늘려 '이목'

 

[FETV=안다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GI(General Illness) 종신보험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I(Critical Illness) 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17대 질병에 고액 보장을 제공하고, 보장 범위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중등도 보장 특약’ 신설해 보장폭 확 늘려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은 ‘중증도 질환 보장 특약’을 활용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CI상품이 중대한 질병만 보장했기 때문에 넓은 범위를 보장하고 싶은 가입자에겐 최적의 상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한 것도 이목을 끈다.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암, 뇌출형,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7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비를 지급하고, ‘100% 선지급형’ 선택시 선지급 진단비를 받고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30%를 유족에게 연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17대 질병 최대 100% 선지급 보장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은 17대 질병을 최대 100% 선지급 보장한다. 게다가 변액보험 장기수익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자금 운용 능력을 발휘해 유연성을 더한다. 이 상품은 질병 치료자금과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가상승 시에도 사망보험금과 노후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변액보험 '강자', 추가 투자 수익 기대할 수 있어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구분해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고객이 받는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된다. 따라서 보험사의 중장기적 변액보험 운용 역량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장기수익률 3년 연속 1위를 수성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46종 펀드 라인업으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장기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MVP’ 펀드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고객을 대신해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분기별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한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인 MVP는 지난해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규모 1조 2천억 원을 넘어서며 아성을 보여주고 있다.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기존 GI 종신보험에서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출시한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폭넓은 보장은 물론 추가 수익까지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