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11월 3일까지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보온,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야외활동에 필요한 방풍, 방한 아이템부터 침구까지 최대 60%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야외활동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는 바람과 추위뿐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까지 차단해주는 방한 유모차 커버를 3만원대, 시그니처 구스워머 3종을 7만원대로 판매한다. 코니테일 아기띠 바람막이겸 수유가리개 4종은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겨울침구로는 핑크퐁 캐릭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베개는 1만원대, 일체형 낮잠이불과 차렵이불 세트는 각각 12만원대와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에뜨와는 나비 목베개, 짱구베개, 블랭킷을 각각 1만원대로 마련했고, 이불과 겉싸개는 60%까지 할인한다.

건조한 날씨에 아이들 피부를 보호해주는 유아동 전용 보습 및 워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임낫어베이비 고트밀크 키즈 샴푸(300ml)는 2개 3만6400원, 고트밀크 키즈 바디워시(500ml)는 2만7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토팜은 MLE 로션과 크림, 스페셜케어 세트를 3만원대, 판테놀 크림, 굿나잇 카밍 오일, 수딩젤 등을 1만원대로 판매한다. 퓨토는 퓨토시크릿 수딩젤과 로션, 크림 등을 1+1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는 카카오 아이디로 가입한 신규회원에게 카카오프렌즈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선착순 1500명은 1500원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후 즉석당첨 확인을 통해 7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가습기를, 250명에게는 캐릭터 리유저블 텀블러(5P)를 지급한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한겨울에도 아이들이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필수 방한용품들을 엄선했다”면서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신생아부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