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100세 시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미래에셋생명의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이 인기다.
이 상품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높은 연금액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90세 조기집중형을 통해 활동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연금 개시부터 90세까지는 조기집중형태로 설계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평생 안정적 노후자금 보장과 함께 추가수익을 통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변액연금은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회사의 변액보험 운용 역량이 중요하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이 상품은 총 50개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고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우량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 펀드'를 선택하면 전문가 집단의 투자 노하우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보험료 추가납입과 연 4회 이내의 중도인출, 연 12회 펀드변경 모두 무료로 할 수 있다.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