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사진=롯데손보]](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3/art_15718104782038_a6d21b.jpg)
[FETV=안다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ㆍ뇌혈관질환ㆍ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이다. 20년/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아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증·대상포진·통풍진단비 담보를 확대 신설해 생활 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으로 진단됐을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엔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고경원 장기상품팀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년/20년/30년 갱신형과 90세/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상품 구조를 다양화 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