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컨버스(CONVERSE)는 컨버스 리뉴의 세번째 컬렉션 ‘컨버스 리뉴 데님 트라이 패널’을 오는 10월 1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컨버스 리뉴 데님 트라이 패널은 지난 8월,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버스 리뉴 데님과는 다르게 라이트 블루, 다크 블루, 블랙의 대비되는 세가지 컬러의 데님이 하나의 척 70 으로 재탄생 했다. 또 아웃솔에는 빈티지한 워싱을 더해 데님과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컨버스는 대량으로 공급되며 가장 사랑 받지만 그만큼 많이 버려지는 데님 소재를 선정하여, 적어도 청바지 한 벌이 하나의 스니커즈로 탄생될 수 있도록 소재를 개발했다.
원단은 영국에 본사를 둔 빈티지 리테일러인 비욘드 레트로와 협력하여 대량의 원단을 공급받았고, 빈티지 데님 직물을 자르고 가공하여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척 70 의 스니커 패널을 제작하였다.
컨버스 리뉴 데님 트라이 패널 컬렉션은 10월 11일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컨버스 명동/코엑스/타임스퀘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