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9 꿈나무 초대행사 [사진=대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831/art_15647053485444_9fdd52.jpg)
[FETV=김현호 기자] 대우건설이 7월30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을지로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의 실험동을 견학했다. 이후 명랑운동회, 영화관람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겼다. 수원 인재원에서 1박을 한 자녀들은 다음날 강서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을 체험하고 부모님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 초청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