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6/art_1561354685269_f45b00.jpg)
[FETV=김현호 기자] 화요일인 25일 서울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과천·동두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수원·성남 등, 강원 영월·횡성·원주·춘천 등에 25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24일 오전 11시 발표했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지난달 24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경기 가평·광주, 대구, 경북 구미·영천·경산·군위·칠곡·김천·상주·예천·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