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1.7%(이하 세전)의 금리를 최대 180일간 제공하는 ‘마이런통장 4호’를 판매한다. [사진=SC제일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4/art_1560212442595_78d6df.jpg)
[FETV=오세정 기자] SC제일은행은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1.7%(이하 세전)의 금리를 최대 180일간 제공하는 ‘마이런통장 4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런통장 4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에 따라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판매 회차별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마이런통장 1~3호에 가입했던 고객도 4호에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마이런통장4호는 입금 건별로 예치기간이 30일 이하일 경우 연 0.1%, 31~60일 연 0.9%, 61~90일 연 1.1%, 91~120일연 1.3%, 121~150일 연 1.5%, 151~180일 연 1.7%의 금리가 제공된다. 입금 건별로 전체 예치기간에 대한 최고 금리가 일괄 적용된다.
마이런통장 4호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181일째 되는 날 전체 잔액에 대해 전일까지의 이자가 각 입금 건별 예치기간만큼 계산돼 입금된 후 마이심플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마이심플통장은 일별 잔액 300만원 초과 금액에 연 1.1%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입출금통장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마이런통장은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입출금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