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3/art_15596214108862_2ffe8f.jpg)
[FETV=김현호 기자] 신세계그룹이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임직원이 직접 만든 ‘친환경 생활 동화 팝업북’ 3000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신세계는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친환경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세계디에프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팝업북은 ▲미세먼지 줄이는 법 ▲분리수거방법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캐릭터가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됐다.
서원식 신세계디에프 본부장은 “임직원들은 팝업북을 만들면서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책을 받는 유아기 어린이들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