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년떡집]](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3/art_15595181905959_d82ca4.jpg)
[FETV=김우성 기자] ‘청년떡집’이 여름 시장을 겨냥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 ‘바밤떡’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찹쌀떡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밤 크림을 듬뿍 채운 바밤떡은 고소한 밤 알갱이와 쫄깃한 국내산 찹쌀과 시원한 크림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
또 만드는 즉시 급속 냉동하기 때문에 해동 직후에도 쫀득함이 살아있고, 냉동했다가 상온에서 살짝 녹이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 청년떡집은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 줄 신제품 바밤떡으로 그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떡집은 30년 역사의 제조사 '영의정'과 합작해 지난해 론칭한 이후 매월 색다른 떡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순영 청년떡집 팀장은 “청년떡집 크림떡은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지만 특히 바밤떡은 살짝만 해동해서 먹는 것을 권한다”며, “아이스 커피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여름 최애 디저트로 손색없는 ‘떡의 신세계’를 바밤떡으로 맛보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