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OK저축은행은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대전, 광주 등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을 맺고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벌여왔다. 행사에는 OK저축은행을 비롯해 OK캐피탈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다수 참여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의료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직원들의 관심 덕에 올해도 행사가 잘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