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세원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세원 주가는 전날대비 310원(11.09%) 오른 2915원을 기록 중이다.
세원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8%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주력 제품의 고객사를 다변화해 수주를 확보해 놓은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