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죠스떡볶이]](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2/art_15592000930574_17d0e5.jpg)
[FETV=김우성 기자] ‘죠스떡볶이’가 제주항공을 통해 선보인 기내용 간식 ‘죠스떡볶이 air’의 판매량이 약 5개월 만에 1만개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죠스떡볶이 air는 지난해 말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떡볶이를 하늘 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주항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실제 매장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어묵튀김 등의 구성으로 비행기 안에서 색다른 맛과 재미를 제공해 비행 시마다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죠스떡볶이 air 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전노선의 에어카페에서 구입 가능하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는 익숙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닌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반가운 마음에 즐겨 찾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는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