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 학술대회 [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7/art_15564285082945_460025.jpg)
[FETV=박광원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사회공헌활동이 '2019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태영 성균관대학교 SKK GSB 교수는 CJ제일제당의 '베트남 농촌개발 CSV 사업'에 대해 선진 농업 기술을 전파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소외계층의 교육지원과 자립을 위한 'CJ 도너스캠프 창의 학교'와 같은 사회공헌 사업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