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4268249293_84ea0c.png)
[FETV=박광원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영상API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달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런칭한 클라우드캠 영상API 서비스는 클라우드캠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및 저장영상 API를 기관·기업·개인 등 외부파트너가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과 대학생 등 30여개 팀이 참가해 사회적 안전, 미디어, 생활편의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아이디어가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는 사업성/창의력/기획력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각 팀별 최종PT 후 현장심사/투표로 최종순위가 결정되는 오픈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은 "영상 API를 활용하는 제휴 파트너 확보 외에도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보안 및 미디어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