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 4월 3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3회‘2019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포스코]](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3338722683_e6cfbb.jpg)
[FETV=박광원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3일 포스코센터에서 제 13회 ‘2019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앙코르어린이병원을 선정했다.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기술혁신센터장을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상은 시대적 과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상”이라며,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휴머니즘의 실천자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