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258859329_e91e69.png)
[FETV=박광원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탑승물(말) 대여 기능 추가 및 식목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검은사막’이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조련 콘텐츠로 육성한 탑승물을 다른 모험가에게 대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앞으로 모험가들은 마구간에 등록된 말을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디아,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의 돌발 의뢰 완료 시 전투 경험치 300%, 기술 경험치 100%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보상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벤트도 오픈된다. 모험가들은 칼페온 지역에 위치한 엔트 정령을 통해 ‘위기의 엔트 숲’, ‘오염의 뿌리’ 두 가지 의뢰를 단계별로 수주할 수 있다. 두 의뢰를 모두 완료한 모험가는 공헌도 경험치와 함께 은빛도끼와 금빛도끼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MMORPG ‘검은사막’의 탑승물(말) 대여 기능 추가 및 식목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