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대형 전광판에 보이는 한국 경남 양산의 통도사 모습 [사진=LG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1670048596_7fe022.jpg)
[FETV=박광원 기자] LG전자는 문화재청과 함께 이달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지난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 승원’ 영상을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은 한국 전통 산사 7곳을 묶어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이 영상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대형 전광판을 통해, 3월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에 약 120회씩 약 1680회 상영된다.
LG전자는 2015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