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4/art_15540847513228_01bb35.jpg)
[FETV=박광원 기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달 29일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ICT 희망장학생' 30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1년간 월 20만원 장학금을 받게 되며, 이는 취업과 학습에 필요한 교재 구입과 전문자격 취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취업과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남규택 이사장은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새싹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누구에게나 배움의 문이 활짝 열린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