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에서 18일부터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지원 프로그램 참가를 모집한다. [사진=한화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2/art_15528662145921_8c1246.png)
[FETV=길나영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디지털콘텐츠 분야 크리에이터 육성·지원을 위한 ‘2019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웰니스, 리빙, 뷰티, 공연과 예술, 책’등 다양하며 참가자격은 동영상 플랫폼 채널(유튜브기준) 구독자수가 만명 이하의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다.
‘2019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프로그램에 선발 대상자에 고화질 카메라, 녹음기, 이동식 거치대등 140만원 상당의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고급 편집·제작 기술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또 영상편집실, 스튜디오, 음악라이선스 지원 등 최상의 콘텐츠 제작환경이 준비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의 ‘디지털미디어 센터’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 초대특강 및 분야별 현직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제공하며 CJ ENM ‘DIA TV’ 프로그램 편성, 광고프로그램을 통한 콘텐츠 노출로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다변화를 지원한다.
우수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한화그룹계열사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제공해 우수컨텐츠는 한화그룹계열사 채널을 통해 방영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이번달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한화생명은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브랜드런칭을 희망하는 패션앤굿즈 분야의 크리에이터 모집도 동시에 진행한다. 프로그램 선발 시 파트너쉽을 통한 온·오프라인 유통인프라와 창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