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매월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BC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1/art_15525394128841_28466f.jpg)
[FETV=길나영 기자] BC카드는 매달 9만9000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엔BC’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엔BC’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매월 총 10개팀이 선정되는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BC카드는 올해 말까지 ‘9만9000원’에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드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과 골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서 2주간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에 발표하며 개별 통지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BC카드는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 고객에게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존 골프대디 멤버십 1개월 무료 체험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