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사 로비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사진 가운데)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20262335153_fdbd77.jpg)
[FETV=길나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인재 개발을 위한 사내 기관인 WBN(Women’s Business Network) 주관으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동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참여 임직원이 행사 장소에서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중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약속을 골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전문 바리스타 커피를 제공했다.
김지은 메트라이프생명 WBN 한국 지부장 겸 상무는 “전세계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여성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협업과 혁신적인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올해 유엔 산하기관인 ‘UN Women GICC’에 보험업계 최초의 회원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