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KB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8514029878_d4d02f.png)
[FETV=길나영 기자]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KB차차차’는 지난 2016년 6월 8만6000개의 앱 다운로드 수 출발로 2017년 6월 61만8000개, 2018년 6월 86만9000개에 이어 올해 2월 말에는 100만개를 돌파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지난 달 부터 평균 중고차 매물 11만대 이상이 등록됐다”면서 “중고차 등록 매물의 80% 이상이 소유주와 직거래를 하는 실차주 매물로 등록돼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캐피탈은 KB차차차 100만 앱 다운로드와 함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추천 해주는 ‘구해줘 차차차’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