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7488804645_12fd29.jpg)
[FETV=길나영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초임 리스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초급)리스실무교육’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리스금융업 개관에서 회계·세무, 계약 및 조달, 채권관리, 관련 법규 등 리스금융 업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협회 및 업계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초임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리스계약 및 물건조달 관련 과목을 강화·편성해 실무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광만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초급)리스실무교육 과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의 전문특화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권의 우수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