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해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삼성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7447618885_b7f492.jpg)
[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해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달 15일 삼성카드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체결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 사업내용 중 하나다.
‘그 날의 함성’ 캠페인은 삼성카드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 앱 및 웹페이지에서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는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동주의 소포(한정판, 스페셜에디션)’, 문학수첩, 별 헤는 밤 흑목 육각연필(6P) 등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우리 세대가 공감하고 기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CSV 경영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