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4일 각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시킨 암전용상품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0/art_15516763269916_733b34.jpg)
[FETV=길나영 기자] KB손해보험은 각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시킨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B암보험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각 부위별 암보장을 고객 스스로 선택가입 할 수 있도록 한 DIY(Do It Yourself)콘셉트의 암보험이다.
해당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암이 완치되지 않았거나 재발·전이됐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배준성 KB손해보험장기상품부 부장은 “고객들의 니즈가 세분화되고 실속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부위별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