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모아데이타가 7일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해 22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된 차입 금액 22억원은 모아데이타의 자기자본인 203억6961만원 대비 10.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 방식이며 이번 결정으로 모아데이타의 금융기관 차입 총액은 기존 37억2300만원에서 59억230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모아데이타는 이번 차입의 목적은 자사의 제9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차입을 위한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과 실제 자금 실행은 이사회 결의일인 7일 모두 이뤄졌다.
한편, 모아데이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 이상 탐지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ICT 인프라의 장애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을 자체 연구 개발해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AIOps 제품), 페타온 포캐스터를 2015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30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공공분야의 일부 지자체와 협력해 ITS(지능형교통체계)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외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재난안전법 등 사전 이상탐지를 필요로 한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