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엔시스가 LIG넥스원과 7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엔시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LIG넥스원과 믹서 및 충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72억90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629억원 대비 약 11.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의 이행 기간은 2026년 3월11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전체 대금의 30%인 선급금을 지급하며, 이후 장비 인도 후 보증증권 발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중도금 50%를 지급한다. 이번 수주 물량은 엔시스가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 방식을 병행해 공급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엔시스는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별 머신 비전 검사 장비와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제조 설비를 주문 생산하여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극공정,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모듈 및 팩공정 등 전 공정에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엔시스는 현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를 목표 시장으로 삼고 있으며 기존 거래선 외에 해외 신규 고객사와도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용평가 측면에서는 2024년 10월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종합 BBB+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 4월 기준 한국평가데이타로부터 A- 등급을 받아 유지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