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 및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 유자녀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2248697476_bfecf5.jpg)
[FETV=길나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 57명에게 장학금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르덴셜 장학제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의 유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1년부터 19년간 실시해 온 푸르덴셜만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현재까지 선발한 장학생은 총 943명이며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22억9700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총 57명의 장학생이 선정됐으며 고등학생(21명)에게는 200만원, 대학생(36명)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장학제도에는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고객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하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 정신이 들어 있다”며 “고객 유자녀들이 사회에 입문했을 때 푸르덴셜생명을 통해 받은 희망과 용기를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