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콜마가 600억원 규모의 공모 사채를 발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제 7-1회, 7-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규모는 각각 300억원 수준이다. 청약·납입은 이날 진행됐다. 제 7-1회는 NH투자증권이, 제 7-2회는 삼성증권이 인수해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했다.
제 7-1회 무보증사채는 2년 만기(2028년 2월24일)로 연 이자율이 3.751%다. 제 7-2회 무보증사채는 3년 만기(2029년 2월24일)로 연 이자율 3.843% 수준이다. 두 사채 모두 3개월 마다 사채의 이율을 적용한 연간이자의 25%씩 분할 후급하는 방식이다.
지난 6일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두 무보증사채에 대해 A0(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발행한 사채로 조달된 자금 600억원 중 채무상환으로 540억원, 운영자금으로 60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콜마는 2024년 제 5-1회 무보증사채 540억원을 발행했다. 이번 자금은 당시 무보증사채에 대한 상환에 이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