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0555503809_1cc222.png)
[FETV=길나영 기자] 신한생명은 단계별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간병비받는 간편한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시 4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하며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비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100만원씩 5년 동안 피보험자의 생존여부와 상관없이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 중증치매에 대한 보장이 더 필요한 고객은 중증치매진단특약까지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감편심사를 적용했다. 간편심사는 2가지 질문사항에 대한 적용여부를 확인 후 가입을 허용해주는 심사제도로 가입가능 연령도 70세까지 확대했으며 보장기간도 최대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형과 무해지환급형도 도입됐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납입기간이 지나면 일반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