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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효성 조현준 회장, AI·신재생 슈퍼사이클 대응 강조…"혁신 가속"

[FETV=이신형 기자] 효성이 전력망 안정화 기술 선점과 친환경 소재 경쟁력 강화를 병행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실행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 확산과 재생에너지 전환이 맞물리며 전력 인프라는 양적 증설을 넘어 운영 안정과 품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효성중공업은 전력 수요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전력 계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e-STATCOM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스태콤 기술에 초고속 충·방전 솔루션을 결합해 계통 안정화 성능을 높이는 방식으로  2027년까지 국내 첫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력 시장 변화를 언급하며 “전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려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며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성티앤씨 역시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의 제조 과정을 지난 ‘서울패션위크’서 공개하며 소재 경쟁력의 핵심을 투명성과 기술로 옮기고 있다.

 

리젠 오션은 폐어망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리젠 폴리에스터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다. 원료 수거부터 전처리, 원사화까지의 공정을 공개하는 방식은 친환경 소재가 요구받는 데이터 기반 검증 흐름에 부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