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은 1월까지의 항공권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여행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대도시 노선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적한 분위기의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대상으로 에어서울 전 노선의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 5개 노선은 ▲요나고 ▲후쿠오카 ▲다카마쓰 ▲오사카 ▲도쿄 순으로 나타나 대도시와 소도시 전반에 걸쳐 여행 수요가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요나고 노선은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일본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요나고는 비교적 혼잡도가 낮아 연휴 기간에도 온천과 미식, 관광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가까운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연휴 기간에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운항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