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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시에로코스메틱, ‘립플럼퍼’ 2019 S/S 신규 컬러 2종 출시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리는 플럼핑 효과와 립밤처럼 촉촉한 보습효과 겸비

 

[FETV=박민지 기자]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2018년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 30만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베스트셀러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는 고추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보르피린 성분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기존 7종의 컬러와 펄 컬러 2종에 새로 출시하는 뮤즈 코랄과 핑크 피오니까지 총 11가지의 컬러 구성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출시된 뮤즈 코랄과 핑크 피오니 컬러는 촉촉한 보습력의 립밤 제형에 입술을 수채화처럼 여리게 물들이는 은은한 코랄과 연한 핫핑크 컬러의 틴트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틴트 성분이 입술 온도에 반응해 더욱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는 플럼퍼의 베이글립 연출 효과와 립밤의 보습효과, 틴트의 발색력이 하나로 결합된 멀티 기능 립스틱”이라며,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코랄과 핑크 색을 더욱 화사하고 투명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뮤즈 코랄과 핑크 피오니 컬러는 피부 톤과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