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사진>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3번째 임기다.
BNK저축은행은 지난 8일 김영문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저축은행 등 자회사 2곳의 새 대표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김 후보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자추위는 김 대표를 추천하며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 가계·정책자금(보증서 담보) 중심의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 및 그룹 내 서민정책금융 공급 담당 특화 계열사로서의 포지셔닝을 통해 BNK저축은행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등 CEO로서 경영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산업 분야 전문성과 주요 성과 등을 고려할 때 BNK저축은행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그룹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IB사업본부장, 마케팅그룹장, 경남영업본부장(부행장보)을 역임했으며 이후 그룹으로 이동해 CIB부문장(부사장)과 BNK시스템 대표이사를 거쳤다. 2024년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