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귀여운 말 캐릭터와 말과 연상되는 키워드로 재미나게 표현한 ‘복받으란말이야’ 도넛 4종을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검은 호랑이, 검은 토끼, 푸른 용, 푸른 뱀 등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신년과 관련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해는 붉은 말의 해를 테마로 새해의 희망과 기운을 받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말과 연관 소재를 활용해 직관적으로 형상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복받으란말, 사랑하란말, 달리라굽, 당근 홀릭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말의 얼굴과 말발굽, 말이 좋아하는 당근밭 등을 도넛으로 표현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복받으란말’은 부드러운 도넛에 다크초코크림을 가득 넣은 후 커피 아이싱과 초콜릿 아이싱으로 말의 앞모습을 장식한 제품이다. ‘사랑하란말’은 도넛에 믹스 베리 필링, 스트로베리아이싱을 입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하트 모양의 도넛을 분홍색 말의 옆모습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달리라굽’은 행운을 상징하는 말굽 모양으로 버터코코넛 스프레드를 입힌 후 코코넛파우더와 카야잼으로 장식해 고소한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당근홀릭’은 부드러운 당근 케익 도넛에 화이트 아이싱, 우유크림, 로투스크럼블로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특히 ‘달리라굽’과 ‘당근 홀릭’은 코코넛파우더 및 카아잼, 당근케익 도넛을 각각 활용해 그간 도넛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들었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표현한 이번 신제품으로 새로운 한 해의 열정과 행운이 소비자들에게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