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무송엘티씨는 자사의 핵심 제품 ‘무송3분패치’의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유통 채널 전반에 대한 총판으로 주식회사 빅키스톤을 공식 선정하고, 본격적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빅키스톤은 무송3분패치의 ▲국내 온라인 공식 유통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 및 셀럽 공동구매 ▲마케팅·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총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단순한 판매 대행이 아닌, 유통 구조 설계부터 브랜드 성장 전략까지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송엘티씨 관계자는 “무송3분패치는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 특성상, 신뢰할 수 있는 유통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품력에 걸맞은 유통 파트너를 찾는 것이 핵심 과제였고, 다년간의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한 빅키스톤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빅키스톤은 TV홈쇼핑 및 T커머스 전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셀럽 공동구매, 중국·대만·베트남 등 해외 왕홍 및 인플루언서 유통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 유통 컨설팅 기업이다. 특히 단순 유통을 넘어 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직접 수행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브랜드 성장 속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빅키스톤을 이끄는 박찬영 대표는 CJ홈쇼핑 출신으로, 약 30년간 홈쇼핑 및 유통 업계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박 대표는 1,000여 건 이상의 홈쇼핑 상품 운영 경험과 200건 이상의 영상 제작, 다수의 아이디어 상품 개발 및 제조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양사는 단계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초기에는 온라인 중심의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이후 글로벌 커머스 및 해외 수출,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브랜드 확장, 나아가 TV홈쇼핑 및 대형 커머스 채널 진출까지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과 유통 전문성이 결합된 사례로, 무송3분패치는 단기간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유통 환경 속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송엘티씨는 앞으로도 제품 중심의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전문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