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S-OIL이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마포 지역 복지단체인 ‘시소와 그네’에 2025년 모금액 32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S-OIL의 이번 기부금은 마포 지역 영유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마포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본사 앞에 설치된 ‘구도일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과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자판기에 마련된 작은 모금함에 모인 성금은 전액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여기에 S-OIL은 ‘문화예술 &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매월 마지막 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연도 제공하고 있다. ‘구도일 카페’와 더불어 문화나눔공연을 통해 조성된 성금도 함께 2013년부터 매년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