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S-OIL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10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OIL은 Top-tier 브랜드,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넘어 미래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의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적립 혜택(리터당 2~4원)을 제공하는 보너스카드 ▲간편 주유소 검색과 ‘빠른주유’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MY S-OIL APP’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캐릭터 ‘구도일’ 기반의 숏폼 마케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또 S-OIL은 ESG 경영을 기업 운영 전반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ISO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 최고 수준 유지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 주유편의를 위한 ‘주유도움서비스’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의 성과로 S-OIL은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World’ 부문에서 아시아 정유사로는 유일하게 15년 연속(2010~2024년) 이름을 올렸다.
S-OIL은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