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달 29일 동성로에서 열린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는 CBS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iM뱅크는 올해 9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희망 상자 40박스를 후원했다. 따뜻한 희망 상자는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탈북 및 외국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용필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은 “지역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뜻 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