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을 정밀 측정해 부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실내 공기질 안전 인증이다.
시몬스가 충족한 골드 등급은 완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량을 시험해 부여하는 최고 등급 인증이다. 이는 의료시설이나 학교 등 민감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의미한다.
시몬스는 최근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등 시판되는 매트리스 전 제품에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시몬스 침대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외에도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시몬스 침대는 선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초, 유일하게 시판 중인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 및 국내표준시험방법으로 시험한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있다. 2020년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공익을 위해 해당 특허를 무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안전 등급으로 꼽히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브랜드의 기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수면환경 조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