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배우 윤승아와 함께 하는 ‘밤비 프로젝트’ 공개와 동시에 한남동 누아르 마르디 메크르디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밤비 프로젝트’는 윤승아의 반려견이었던 ‘밤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윤승아와 밤비와 가장 친한 친구였던 ‘아인’, 마르디 메크르디가 함께 기획했다.
12월 7일까지 한남동 누아르 마르디 메크르디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안녕! 밤비야’ 스웻셔츠와 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전사 프린팅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련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밤비의 그래픽을 담은 ‘안녕! 밤비야’ 스웻셔츠와 반팔 티셔츠를 선보이며, 판매 수익 전액은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에 기부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마르디 그래픽에 아인이 직접 그린 밤비 일러스트를 더한 ‘안녕! 밤비야’ 스웻셔츠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밤비의 이름을 재치 있게 표현한 그래픽 또한 눈길을 끈다. 스웻셔츠는 우먼부터 주니어, 키즈 라인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다.
12월 7일까지 누아르 마르디 메크르디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12월 1일부터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인 윤승아는 “그동안 밤비가 우리 가족에게 보여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었다”며 “밤비를 통해 받은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