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2번째 PC방 무료 지원 이벤트를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게토 PC방 혜택 매장에서 열리며, 지난 1차 행사보다 7시간 늘어난 최대 10시간의 무료 플레이를 지원한다.
참여 조건은 2레벨 이상의 ‘마비노기 모바일’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이며 혜택 PC방에서 3시간 이상 누적 플레이 시 5000원 상당의 게토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넥슨은 9월 25일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이후 ‘마비노기 모바일’이 모바일 RPG 월간 이용자 수(MAU) 1위, 구글·애플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내년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만남과 모험’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