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에스엠씨인터내셔널(SMC인터내셔널)의 완제품 보존 기술력이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에스엠씨인터내셔널 R&D팀은 오랜 연구 끝에 디저트의 신선도를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제품 유통 방식과 보관 온도를 체계화해 장기 보존을 가능하게 한다.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은 이 기술을 통해 디저트를 신선한 상태로 최대 6개월까지 보존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선한 디저트를 빠르게 제공하고, 긴 소비기한 덕분에 폐기율을 최소화해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적정량을 제공할 수 있어 재고 관리 역시 효율적이다.
또한, 이 기술 덕분에 디저트39 매장 운영도 간편해졌다. 일반적으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려면 전문 파티셰나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지만,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의 시스템은 별도의 전문 인력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직원들은 간단한 교육만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에스엠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은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고,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