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종합건설사 대원이 경기 김포시 걸포북변역 인근 ‘칸타빌 디 에디션’의 분양을 다음 달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추진되는 감정역(예정) 도보권에 위치한 곳이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지하 5층~지상 24층 총 61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6㎡·84㎡·104㎡·127㎡의 평형대로 나온다.
!['칸타빌 디 에디션' 조감도 [사진 대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3/art_17609464119191_aeb25e.jpg?iqs=0.4833718487630161)
4베이 설계를 도입했고 알파룸과 대형 수납공간, 가변형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84㎡ 타입에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방 확장형, 수납 특화형, 펫케어 특화형 등의 선택형 평면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김포 원도심 학군 내에 있다. 김포초,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근에 있다. 리모델링 중인 중봉도서관과 다양한 학원시설이 밀집한 사우역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칸타빌 디 에디션 시공사인 대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양천구 목동, 마포, 영등포 등지에 ‘칸타빌’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칸타빌 디 에디션은 김포 북변지구 내에서도 보기 드문 혁신 평면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며 “자녀 교육을 고려한 실수요층부터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를 찾는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단지로 김포 북변의 새로운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